안녕하세요
새벽에 글쓰고 낭독하는 새글낭 입니다
태풍 하이선의 영향으로 전국에 바람과 함께 비가 내리는 월요일입니다
계속 되는 장마와 태풍으로 많이 힘드시죠
오늘은 더 이상 불행할 수 없을 것 같은 상황 속에서

빨강머리앤이 우리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함께 나누려고 합니다
낭독해 드릴 책은 백영옥 작가의 빨강머리앤이 하는 말 중에
우리는 생각보다 불행에 강하다 입니다